[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00여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시군 합동평가 우수기관 표창, 이웃사랑 우수 시군 표창 및 산불방지 업무 추진 유공 등 국·도정 유공 공무원 및 군민 2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합천군은 민선8기 2년 동안 지방규제개혁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등 국도정 82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어 이안픽처 안현정 대표를 초빙해 스마트폰을 활용한 홍보사진 촬영법 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 한전 합천지사-MCS 지점, 국가유공자 대상 꾸러미 전달
한국전력공사 경남 합천지사(지사장 최영일)·한전MCS 합천지점(지점장 김광일)은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합천군 국가유공자분들을 방문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한전 합천지사, 한전 MCS가 함께 참여해 내방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평소 전기사용과 관련한 어려움을 듣고 도움을 드리는 등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합천지사는 평소 내방이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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