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캐주얼한 차림의 추사랑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 13살인 추사랑은 예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었다. 운동화를 신은 채 놀라운 키,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인 야노 시호와 2년여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이들 가족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2013~2016)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