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청매일 신임 대표이사에 박종국(60·사진) 전 연합뉴스 충북본부장이 1일 취임했다.
충북 괴산이 고향인 박 신임 대표이사는 공주사범대학 부속 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박 대표이사는 1991년 동양일보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1994년 연합뉴스로 이직해 중국 선양 특파원과 충북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임용순(56) MBC 충북 전 보도국장은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