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학생수련원은 도내 초등학교, 중학교 14곳을 대상으로 자기성장 체험활동을 한다고 1일 밝혔다.

학생 100~150명 규모의 학교는 오는 11월 중순까지 ▲(북부권)단양청소년수련원 ▲(중부권)충주시청소년수련원 ▲(남부권)청소년수련마을 보람원을 권역별 수련시설로 정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몸 활동 배우기, 숲 체험, 모험 활동, 레이저 서바이벌, 테마체험장 견학 등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수련원은 베이스캠프에서 지역 특색을 활용한 다양한 탐험 활동도 연중 운영한다.

◇교육도서관 앙코르 작가 강연 학교 모집

충북교육도서관은 1일 ‘찾아가는 작가 강연 시즌Ⅱ(앙코르 작가 강연)’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인기 작가의 강연을 듣고 대화하며 독서 경험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교육도서관은 작가 강연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유튜브(언제나 책봄TV)로 제공한다.

문의는 학교도서관지원부(043~716~854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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