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56.74포인트(0.65%) 상승한 3만9839.82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출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매수세가 우세하다. 장중 한때 상승폭은 300포인트를 넘었다.
일본은행이 1일 발표한 6월 전국기업 단기경제관측조사(단관)에서는 대기업 제조업의 경황감을 나타내는 업황판단지수(DI)는 13이 됐다. 이는 지난 3월 조사보다 2포인트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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