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SNS홍보·시설환경개선 지원
'1500만원' 규모의 사업비도 제공해
'구미시 향토장수소상공인 대대손손가 가업승계 지원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통 있는 점포를 지원해 구미시 대표 소상공인으로 육성하고 특색있는 골목상권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대대손손가 5개 업체는 ▲산동탁주양조장 ▲금오산길 ▲라망웨딩 ▲산동장안식당 ▲모던덕 오리전문점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특성과 오랜 역사를 지닌 업체들이 많아질수록 관광 경쟁력도 확대될 것"이라며 "오랜 기간 시민에게 사랑을 받아온 업체들이 대를 이어 명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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