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협약식에는 서정대학교에서 염일열 HiVE센터장, 진진희 HiVE부센터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 휴먼케어서비스과 조민식 학과장, 휴먼케어서비스과 김예림 교수, 하진기 교수가 참여하고 양주청소년문화의집 김소영 관장 권한대행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HiVE사업 지역특화학과인 휴먼케어서비스과가 기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특화분야 인재를 양성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대학의 기관 전문가 교원 활용 ▲기관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대학 이수학생 학점 부여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 산업체가 및 기관이 원하는 지역특화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정대는 양주시, 연천군과 협력하는 HiVE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산업체가 원하는 반려동물, 휴먼케어서비스, 그린식품가공 분야의 인재양성을 목표로 한다.
◇양주소방서 10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인식조사
경기 양주소방서는 오는 10월까지 주택용 소방시설 인식조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공감대를 파악해 자율 설치율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사 기간 동안 국민 누구나 네이버 폼(https://naver.me/5jmEaPgd) 또는 QR코드(사진)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매월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조사 결과는 주택용 소방시설 시책 검토와 병행하여 분석된 내용을 개선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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