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타설 중 지반 무너져 레미콘차 추락…운전자 심정지

기사등록 2024/06/27 16:57:46 최종수정 2024/06/27 19:12:52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홍천=뉴시스]신형근 기자 = 27일 낮 12시47분께 강원 홍천군 팔봉리 팔봉1교 인근 하천변에서 레미콘 차량이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한모(62)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춘천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콘크리트 타설 중 지반이 무너지면서 차량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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