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는 안상용 상이군경회 창원시지회장을 비롯해 30명의 보훈단체장과 복지여성보건국장이 배석해 보훈예우 증진, 보훈단체 운영 활성화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참석자들은 "창원시가 보훈수당 인상, 국가유공자 우선 주차구역 설치, 위문사업 등 다양한 보훈 선양 사업을 펼쳐 감사하다"며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 지원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배려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홍 시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헌신하신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마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보훈단체장들이 자긍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예우와 복지 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보훈공법단체 운영 지원, 보훈수당 인상, 현충 시설물 관리 등으로 일상 속에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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