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갓길 서 있던 60대, 뺑소니 사망…차량 추적 중

기사등록 2024/06/26 08:30:34 최종수정 2024/06/26 08:38:15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26일 오전 1시9분께 경북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대구방향 128㎞ 지점) 다부 나들목 인근 갓길에 서 있던 60대 A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A씨는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서 있던 중 주행 중인 가량에 치여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가해 차량을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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