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성남 FC 사건, 검찰 신청 증인 수백명" 주장
이재명 대표 "증거 없어 인민 재판" 평가
이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에 조상호 국회의장실 제도혁신비서관의 전날(24일) 페이스북 글을 공유했다. 이 게시글에서 조 비서관은 "성남FC 사건, 검찰 신청 증인 도합 400여 명, 무엇을 하자는 건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는 "증거가 없으니 인민재판"이라고 평가했다.
조 비서관은 이 전 대표의 '대장동 의혹 변호인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력이 있다. 이후 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