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23일 오전 2시 51분께 광주 광산구 월곡동 한 건물 2층 학원에서 불이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학원에는 원생 등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로 인해 학원 내부 92㎡이 탔으며 61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학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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