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공사장서 추락한 60대 노동자 사망
기사등록 2024/06/21 14:49:43
최종수정 2024/06/21 16:22:51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1일 오전 7시40분께 부산 영도구의 한 건물 공사현장에서 작업을 준비 중이던 A(60대)씨가 높이 1.9m 복층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다친 A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관할 노동청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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