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가성비 매트리스 라인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씰리침대가 매트리스 신제품 ‘에일레 다이아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씰리침대 대표 베스트셀러 라인업 중 하나인 ‘에일레’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이다. 에일레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 대비 우수한 성능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입소문을 타고 다양한 고객층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어내며 누적판매수량 2만5000조를 기록하고 있다.
에일레 다이아몬드 내부에는 포스처피딕을 반영해 최상의 수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올바른 자세와 지지를 위해 설계된 티타늄 포스처텍 코일로 안정적이고 편안한 숙면을 유도한다.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푹신하면서도 지지력 있는 쿠션감을 제공하는 에일레 다이아몬드, 슈퍼소프트폼이 들어가 푹신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에일레 다이아몬드 플러시, 울트라하드폼이 들어가 단단한 쿠션감을 제공하는 에일레 다이아몬드 펌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사이즈는 각 4개(SS·Q·KI·CK)로 구성됐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새롭게 출시하는 에일레 다이아몬드는 뛰어난 가성비로 MZ 세대의 1인 가구에게도 수요가 높았던 에일레 시리즈의 합리적인 가격과 기술력을 유지하면서도 요즘 트렌드에 맞는 고급스러움을 더해 더욱 품격 있는 침실 인테리어와 편안한 숙면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펙트럼의 제품을 선보이며 보다 많은 이들에게 씰리침대의 포스처피딕 기술력이 닿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8년부터 국내에서 매트리스 사업을 시작한 씰리코리아는 2016년 여주에 대지 5만5000㎡ 규모 공장을 설립, 호주 R&D 센터 스탠다드에 맞춰 프리미엄 라인 매트리스 엑스퀴짓을 비롯한 제품들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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