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 잦아든 제주, 대체로 흐려…낮 25~27도

기사등록 2024/06/21 05:01:00 최종수정 2024/06/21 06:18:52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오후 서귀포시 강정동에 위치한 엉또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이 시원스럽게 떨어지는 물줄기를 감상하고 있다. 2024.06.20.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요란한 장맛비가 잦아든 21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정체전선의 영향권으로부터 벗어나겠다"며 "내일(22일)까지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2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5~27도(평년 24~25도)로 분포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5m로 비교적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 상태를 유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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