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안성시 청년을 위한 '안성맞춤 청년 주거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
주요 협약사항은 ▲ 안성시에 청년매입임대 주택 제공 ▲지역수요에 맞는 입주대상자 선정 ▲주거공간 제공 및 운영·관리 등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LH와 지역수요 맞춤형 주거공간 지원 사업인 ‘안성맞춤 청년주택’ 입주자 모집을 한 바 있다.
김보라 시장은 “청년들의 주거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주거공간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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