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신용회복위원회(신복위) 서울·강원지역단은 지난 18일 서울 동대문구청과 공동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12가구를 대상으로 1000만원 상당의 선풍기을 전달하는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신복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배현 신복위 서울·강원지역단장은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채무상담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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