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0년생 열심히했던 공부 상은 덤으로 와요

기사등록 2024/06/21 00:00:00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음력 5월 16일 병진·하지)

[서울=뉴시스] 오늘의 운세 용띠. (사진=뉴시스 DB) 2020.01.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기분이 좋아지니 애교도 백점이다.60년생 승리의 기쁨 눈물까지 보여진다.72년생 여기저기 도움 쉽고 편하게 간다.84년생 씩씩한 모습으로 위기를 헤쳐가자.96년생 똑똑한 방심 놀림거리가 돼야 한다.

◆소띠
49년생 유일한 사치에 지갑을 열어보자.61년생 행복한 웃음이 울타리를 채워준다.73년생 설레지는 고민 저울질을 더해보자.85년생 모양새 빠져도 차선을 가져오자.97년생 고도의 집중력 섬세함을 더해보자.

◆범띠
50년생 비우고 버려내야 진짜와 만나진다.62년생 가슴 뭉클해지는 선물을 받아보자.74년생 살림살이 규모 크고 화려해진다.86년생 따뜻한 관심이 버팀목이 되어준다.98년생 실수를 줄이려는 연습을 더해보자.

◆토끼띠
51년생 지나칠 수 없는 유혹에 빠져보자.63년생 바쁘게 했던 준비 꼬리만 남겨진다.75년생 서 푼 짜리 의리 이별인사 해보자.87년생 최고라는 자부심 거침없이 가보자.99년생 부러움의 대상 계급장이 달라진다.

◆용띠
52년생 나들이 걸음에 신명이 더해진다.64년생 대충하는 짐작 여지없이 흘려진다.76년생 키 작은 겸손 하늘 높은 줄 알아내자.88년생 길어지던 부진의 끝이 보여진다.00년생 열심히했던 공부 상은 덤으로 온다.

◆뱀띠
53년생 무조건 찬성 한 식구를 감싸주자.65년생 용기 있는 고백 사랑으로 이어진다.77년생 말하는 자랑보다 지갑을 열어보자.89년생 엇나가는 기대 표정은 굳어진다.01년생 지는 게 이기는 것 마음을 편히 하자.

◆말띠
54년생 어설픈 중간 역할 책임을 크게 하자.66년생 급할 이유 없이 걸음마를 걸어보자.78년생 꿈과 만나는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90년생 연필 대신 호미 땀을 흘려야 한다.02년생 모범생 답안지로 시험을 마쳐보자.

◆양띠
55년생 개선장군 귀환 비단길을 걸어보자.67년생 너그러운 가장 어깨동무해보자.79년생 섭섭했던 반대 응원으로 돌아선다.91년생 함께 하자 제안 득보다 실이 많다.03년생 갑돌이와 갑순이 만남을 가져보자.

◆원숭이띠
56년생 큰 부자 아니어도 인심을 나눠보자.68년생 설렘 반 긴장 반 출발선에 서보자.80년생 혹독한 스승이다. 원망을 들어보자.92년생 매번 하는 다짐 흉내라도 내보자.04년생 간절했던 소망이 현실이 되어 간다.

◆닭띠
57년생 풍부했던 경험이 빛을 발해준다.69년생 실현가능한 목표 각오를 다시 하자.81년생 여기저기 인사, 찾는 곳이 많아진다.93년생 조르고 설득해야 허락이 떨어진다.05년생 대단하다 멋있다. 칭찬이 쏟아진다.

◆개띠
46년생 늦어지는 반응 거절임을 알아내자.58년생 적당한 허세로 분위기를 맞춰가자.70년생 번호표를 받고 순서를 기다리자.82년생 옳다 하는 소신 정면 돌파가 답이다.94년생 다정한 속삭임 안아주고 감싸주자.

◆돼지띠
47년생 사소한 변화에 민감함을 가져보자.59년생 유쾌한 손님들과 장단을 맞춰보자.71년생 달콤한 호사에 천국이 부럽지 않다.83년생 조직에 충성 동지애로 뭉쳐보자.95년생 반갑지 않은 유명세 뒤로 숨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