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오금동 싸리산 일대에 쾌적하고 안전한 등산 환경 조성을 위해 남한강 조망 피크닉장을 조성하고 등산로 노선을 정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싸리산은 접근성이 좋고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코스여서 여주시민들이 꾸준이 방문하고 있는 산이다. 이에 시유지 일원 약 10ha에 걸쳐 숲가꾸기를 통해 남한강이 보이는 조망을 확보하고, 피크닉장 공간 조성 및 평의자를 설치해 쉼과 볼거리를 더하였다.

또한 등산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목계단, 안전펜스, 보행매트 등의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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