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28일 이틀간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서 접수…다음달 3일 심사 결과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제공하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모집 분야는 육류제품, 육가공품, 채소류, 베이커리류로 논산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있으며,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면 모집 분야에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7일과 28일 이틀간 논산시청 자치행정과 교류협력팀에서 접수(직접 방문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공식 홈페이지(https://nonsan.go.kr/) 고시·공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품목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논산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서 확정되며, 내달 중순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본격적인 답례품 제공 서비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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