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남양면 주택 창고서 불…6000만원 피해

기사등록 2024/06/18 06:43:23
지난 17일 오후 8시58분께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청양소방서 제공) 2024.06.18.  *재판매 및 DB 금지
[청양=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17일 오후 8시58분께 충남 청양군 남양면 온직리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12대와 대원 56명을 투입해 3시간여 만인 오후 11시46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1동 42㎡과 주택 1동 51.8㎡, 고추 건조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6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기계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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