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신혼부부 정주여건 개선 기대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으로 청년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서다.
고령군 대가야읍 지산리 일원(408.33㎡)에 11억원을 들여 지은 행복주택은 임대주택 9가구로 구성됐다.
주택 공급 유형은 49.11㎡(3가구), 42.51㎡(6가구)로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운영을 맡는다.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공영주차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펼쳐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 건설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