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운전하던 경운기에 깔린 80대 숨져
기사등록
2024/06/14 11:17:47
최종수정 2024/06/14 12:32:52
[서울=뉴시스]
[남원=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남원에서 경운기에 80대 남성이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와 남원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 남원시 주천면의 한 농로에서 A(81)씨가 경운기에 깔렸다.
"사람이 경운기에 깔린 채 있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경운기를 후진하던 중 미끄러지며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박나래, 매니저들에 샤넬백 주고 명절 용돈도"
'결혼 4개월만에 각방' 김지민, 눈물 왜
류시원, 19세연하 부인 첫 공개…미모 깜짝
박한별, '버닝썬' 남편 논란 딛고 6년 만에 공식석상
"아닥"…김송, 박미선 사과문 댓글창서 설전
신민아, '암투병' 김우빈 위해 공양미 이고 기도
건진 "尹부부, 고마운 줄 모르고…신세 지고 쌩까"
조세호 측근 "알바생, 조폭 오해 받아 정신과 치료"
세상에 이런 일이
"밥 너무 많이 먹고 게을러"…파혼 요구한 중국 남성
"돈 받을 때까지 안 뜬다"…임금 체불에 이륙 거부한 기장
정자 기증으로 자녀만 100명…23조 상속 약속한 이 남자
여의도서 만취 상태로 역주행하다 차 2대 들이받은 운전자 체포
"그냥 드립니다"…국가유공자 무료 제공 안내문 붙인 편의점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