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사업비로 142억여원 지원받아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학교는 교수 16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발표한 ‘개인기초연구사업 우수신진연구’ 과제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학문 분야별 특성에 맞는 개인 단위 연구로 연구자의 창의적 기초연구 능력을 배양하고, 연구 성과를 심화·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기초연구사업이다.
과제에 선정돤 교수는 구준모, 김남식, 김봉직, 김희택, 민선우, 박민수, 박세연, 박준민, 배제현, 신현오, 이동현, 이정우, 이진수, 임다정, 진형민, 한재일 교수이고 총 142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이들은 향후 3~5년간 최소 2억 9000만원에서 최대 14억 4000만원까지 연구비를 각각 지원받아 기초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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