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공장 화재…재산피해 9600만원
기사등록
2024/06/13 08:52:03
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의 토목섬유 제조공장에서 난 불이 1시간14분 만에 진화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26분 의성군 다인면 가원리의 공장에서 섬유 히팅기계 발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동 600㎡, 제조설비 및 제품 원단 일부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96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인원 26명, 장비 12대를 투입해 오후 5시40분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태리 대형 방송사고 …SBS연기대상서 "MBC"
김준호 드디어 프러포즈…김지민 어머니도 눈물
이현이 "고수 닮은 꼴 남편, 얼굴 보고 결혼"
전여옥, 日 공연 김윤아 저격 "방사림으로 바꿔라"
이지혜·문재완 잦은 다툼에 결국 상담까지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박진영, 9세연하 부인과 붕어빵 두딸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경찰 도운 슈퍼맨?…망토 걸친 남성 정체는(영상)
트렁크에 시신 유기한 男…구글 '거리뷰'에 찍혔다
베개 들었더니 똬리 튼 뱀이…팔에 남은 이빨 자국
오토바이에 '엎드려 타'…목숨 건 곡예 주행(영상)
여동생 시아버지가 "내 스타일, 한 번만 하자"…팔 잡고 모텔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