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하반기 '클린콜'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지역 거주자 중 만 60세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다. 이달 26일부터 내달 3일까지 89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참여자는 제외된다.
근무는 8월부터 시작한다. 주 5일 일일 4시간씩 구역을 순찰하며 쓰레기 수거, 무단투기 금지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은 신청서, 이력서,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 사무실로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노인소비자생활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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