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브랜드화로 지역 발전 도모
군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진 고장이라는 명칭 브랜드화로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명칭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지난 3월 금수면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99.6%가 명칭 변경에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금수강산이라는 지명의 긍정적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구역 명칭 변경이 성주 미래 100년, 성주호 일대 관광단지 조성과 연계한 지역발전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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