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산학협력단이 교내에서 ‘2024년도 대전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정보통신기술(ICT)리빙랩사업’ 컨소시엄 대학 간 업무협약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 공모사업으로 대전지역 사회적 약자를 위해 참여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ICT융합기술을 연계한 배리어프리 리빙랩 운영으로 지역 내 리빙랩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가 목적이다. 대학간 자발적 협업사업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우송정보대학을 비롯해 대전보건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우송대학교 교직원 및 참여학생, 전담기관 (재)대전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우송정보대, 충남대·배재대 등과 '드론스포츠' 개최
 
우송정보대는 교내에서 대전권대학 산학협의체(이하 대산협) 회원교인 대덕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보건대학교, 배재대학교 및 충남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드론스포츠(제3차 드론농구 교류전)'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류전은 대산협의 2024년도 지자체 연계·협업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됐다.

‘우주·국방 신산업 인력양성 및 기술교류’를 목적으로 참여 대학들을 순회하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3차 교류전이고 앞으로 전시박람회 참여 및 대전시장배 드론대회 참가 등의 행사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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