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등 430여명 대상으로 실시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 11일까지 문화예술회관에서 '2분기(4~6월)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상은 환경미화, 청사·도로·공원 유지 관리, 산림보호 등 현업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현업근로자 430여명이다.
교육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 위탁으로 진행된다. 내용은 올바른 보호구 선정과 착용에 관한 방법, 안전조치를 통한 산업재해 예방,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등이다.
조형용 횡성군 재난안전과장은 "폭염이 예상되는 여름철이 오기 전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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