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근·강명구 의원 만나 협력 방안 논의
간담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과 국민의힘 구자근·강명구 의원, 시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주요 현안과 내년 국비 확보 사업 등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은 ▲기회발전특구 지정 ▲방위산업 R&D 기관 구미 이전·설립 ▲대구경북선(서대구~의성) 동구미역 신설 ▲구미 금오공과대학교 글로컬 대학 지정 ▲새마을운동중앙회 및 연수원 구미 유치 ▲구미 국가산업5단지 2단계 완충 저류시설 설치 등이다.
주요 국비 지원 사업은 ▲산단 특화 돌봄·교육 통합센터 건립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국립현대미술관 구미관 유치 ▲장천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구미국가산업단지 1~3단지 연결 교량 ▲녹색 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 지역 지원사업 등이다.
구자근·강명구 국회의원은 "구미시 도약과 발전을 위해 현안 사업 해결과 함께 주요 건의 사업들이 정부 예산안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내년도 정부 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