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03년생 소박한 진심 보태거나 꾸미지 마요

기사등록 2024/06/12 00:00:00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음력 5월 7일 정미)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겉으로 투박해도 속정을 나눠보자.60년생 느리고 천천히 돌다리도 두드리자.72년생 필요했던 조언 귀에 담아야 한다.84년생 쓰라린 실패는 과거의 경험과 맞바꾸자.96년생 넉넉한 차이로 경쟁에서 이겨내자.

◆소띠
49년생 부탁은 넉넉하게 웃으면서 해보자.61년생 맞다 하는 확신 의심 없이 가보자.73년생 어려웠던 숙제 마침표가 찍혀진다.85년생 든든한 동반자 의리로 뭉쳐보자.97년생 큰 힘이 되어주는 응원을 받아보자.

◆범띠
50년생 까다로운 감독관 확인을 다시 하자.62년생 싹싹하고 다정한 이웃이 되어주자.74년생 요란한 박수에 기분이 들썩인다.86년생 화려한 무대 배우처럼 살아보자.98년생 잘하려 하지 마라. 실수를 줄여내자.

◆토끼띠
51년생 낡고 오래된 것에 귀함을 지켜내자.63년생 뿌리고 거두로 곳간이 든든해진다.75년생 사소한 방심이 대세를 그르친다.87년생 정직히 흘린 땀 기회가 되어준다.99년생 의지가 꺾여지면 배가 산으로 간다.

◆용띠
52년생 늦게 오는 약속 조급함을 떨쳐내자.64년생 책으로 쓰여질 무용담이 생겨난다.76년생 백 점 성적표 어깨가 가벼워진다.88년생 이런저런 방해 외롭고 쓸쓸하다.00년생 순조로운 출발 앞만 보고 달려가자.

 ◆뱀띠
53년생 나들이 걸음에 신명이 붙어진다.65년생 위험하다 싶어도 호기를 부려보자.77년생 은근히 오는 유혹 예쁘게 받아내자.89년생 새로운 자리에 욕심을 가져보자.01년생 끈기와 열정으로 허락을 받아내자.

◆말띠
54년생 자존심에 상처 게으름이 원인이다.66년생 언제 그랬냐 걱정 근심 달아난다.78년생 글로 배운 공부 한계에 부딪힌다.90년생 헤어짐의 수순 씩씩하게 돌아서자.02년생 믿을 수 없을 만큼 기쁨이 커져 간다.

◆양띠
55년생 욕심을 비워내야 진짜와 만나진다.67년생 설 자리 좁아지고 시름은 깊어진다.79년생 부진이라는 꼬리표가 떨어진다.91년생 냉정한 찬바람 온몸으로 부딪히자.03년생 소박한 진심 보태거나 꾸미지 마라.

◆원숭이띠
56년생 오라는 곳 없어도 바쁘게 움직이자.68년생 화려한 감투 비단옷이 걸려 진다.80년생 멋있다 소리에 박수는 덤으로 온다.92년생 꿀처럼 달콤한 호사를 누려보자.04년생 본능이나 직감 합격점을 받아낸다.

◆닭띠
57년생 가르쳐야 헛거 뒷짐 지고 구경하자.69년생 뿌듯한 성취감 안 먹어도 배부르다.81년생 애써했던 고생 값으로 받아내자.93년생 그만하라 만류 못 이긴 척 따라가자.05년생 무지갯빛 희망이 어둠을 깨워준다.

◆개띠
46년생 충분히 기다리고 포기는 금물이다.58년생 멍석 깔린 자리 제대로 놀아보자.70년생 반가운 유명세 소문까지 붙어진다.82년생 나누는 인심 배가 되어 돌아온다.94년생 작지만 의미 있는 선물이 오고 간다.

◆돼지띠
47년생 몸이 고생해야 원하는 걸 얻는다.59년생 곤궁했던 살림 부자가 되어간다.71년생 값으로 했던 목표 손으로 잡혀진다.83년생 꽃 그림 그려지는 만남을 가져보자.95년생 오지 않을 미련 기억에서 지워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