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2시·7시 두 차례
남경주·최예림·신인선 등 출연
뮤지컬 청춘연가는 장례식과 팔순잔치를 통해 드러낸 가족과 지역 공동체의 갈등과 화합을 담은 이야기다. 뮤지컬의 거장인 남경주, 최예림, 신인선 등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은 민간 기획사와 지역 공연장과의 협력으로 제작했다. 지역의 특색을 담은 수준 높은 공연 콘텐츠를 유통해 창작 뮤지컬과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민들에게는 다양한 공연과 삶의 질 향상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뮤지컬 청춘연가의 관람료는 전석 2만원으로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동래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는 부대 프로그램으로 정재왈(전 예술경영지원센터 대표이사) 교수의 '한류와 글로컬리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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