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창작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이 국내 초연된다.
공연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오는 28일~8월25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4월은 너의 거짓말'을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불운의 불운의 신동 피아니스트 소년과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소녀가 만나 음악으로 교감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다.
TV 애니메이션 방영과 영화 개봉을 거쳐 지난해 5월 일본 뮤지컬 제작사 토호가 제작해 도쿄에서 초연했다. 한국 공연은 논 레플리카(원작의 대본과 음악을 바탕으로 무대 연출 등을 현지화하는 제작 방식) 방식으로 제작됐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피아노 연주를 중단하는 아리마 코세이 역은 그룹 FT아일랜드의 이홍기와 윤소호·김희재가 캐스팅 됐다. 자유로운 성격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 역은 이봄소리·케이·정지소가 연기한다.
카오리의 짝사랑 상대인 와타리 료타 역은 FT아일랜드의 이재진과 김진욱·조환지이 맡는다. 코세이의 소꿉친구인 사와베 츠바키 역은 박시인·황우림이 이름을 올렸다. 추정화가 연출, 이범재가 음악감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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