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 1t 트럭 단독사고… 50대 운전자 숨져

기사등록 2024/06/04 11:25:57 최종수정 2024/06/04 14:04:52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 남면 양잠리에서 지난 3일 교통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A(55)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남면 양잠리에서 A씨가 몰던 1t 트럭이 도로 연석 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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