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양계장 화재로 육계 4만여마리 폐사

기사등록 2024/06/04 07:07:41 최종수정 2024/06/04 07:09:43
[천안=뉴시스] 지난 3일 오후 7시 11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동면 화덕리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천안동남소방서 제공) 2024.06.04.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지난 3일 오후 7시 10분께 충남 천안시 동남구 화덕리 한 양계장서 불이 나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양계장 2동이 전소됐고 키우던 닭 4만마리가 폐사돼 2800여만원(소방서 추산) 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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