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시스]이순철 기자 = 김진하 양양군수는 지난달 31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제59회 강원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한 양양군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1일에 테니스, 태권도, 육상, 탁구 등 10여개 종목에 이어 2일에는 배트민턴, 탁구, 육상, 농구 등 지역 내 8개 종목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하게 경기를 마무리하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원했던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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