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년 오산시 일자리 박람회'를 통해 재면접을 포함해 144명이 채용됐다고 31일 밝혔다.
'2024 경기여성 JOB FESTA with 오산 잡JOB콕'을 부제로 열린 이번 일자리박람회에는 ㈜이화다이아몬드, 아모레퍼시픽, ㈜우신한국민속촌, ㈜경동나비엔 등 총 51개사가 참여했다.
시는 채용행사를 통한 구직자의 취업알선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에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오산시 일자리센터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한신대, 오산대가 공동주관하고 오산고용복지센터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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