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 등 조사 중
[부여=뉴시스]박우경 기자 = 30일 오전 8시37분께 충남 부여군 장암면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40대)씨가 추락해 숨졌다.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공장 지붕 위에 올라가 교체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10여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중대재해법 적용 여부 등 명확한 내용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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