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1일 첫 경산별찌야시장 체험에는 경제환경국 소속 직원들이 참여한다.
시 공무원들의 별찌야시장 체험은 국별로 순번을 정해 진행된다. 시는 자녀 동반을 할 경우 다양한 쇼와 어린이 체험행사 등이 열리는 토요일 방문을 권장하고 있다.
시는 소속 공무원들의 야시장 체험은 자율적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경산별찌야시장은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금요일에는 친구와 어울릴 수 있는 대학생의 날을 운영하며 참여 대학생에게는 소주 1병이 제공된다. 경산시립극단 공연도 볼거리다.
토요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 버블쇼, 마술쇼 및 겟더머니쇼(누적 공연비 적립 경연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경산공설시장 또는 별찌야시장에서 3만원 이상 구입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원을 환급하는 행사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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