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대상은 국회의원의 의정활동 성과를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매년 대학교수,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정희용 의원은 "제가 대표 발의한 법률안이 근거가 돼 미래 성장동력인 그린바이오산업을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린바이오 기술을 매개로 기업과 농가가 상생 협력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함으로써, 농촌 지역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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