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
29일 경북 구미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4분께 구미 구평동의 한 아파트 거실에서 A(44)씨와 B(40·여)씨, 8세 딸이 사망했다.
현장에는 유서가 있었고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이들 부부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희망의 전화☎129,생명의 전화☎1588-9191,청소년 전화☎1388,청소년 모바일 상담‘다 들어줄 개’어플,카카오톡 등에서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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