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뉴시스] 배상현 기자 = LH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정수미)는 전남 영광군에 영광단주 LH희망상가 1호를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희망상가’는 청년·경력단절여성·소상공인 등의 안정적 경제활동을 위해 주변시세 이하로 저렴하게 장기간 임대하는 상가이다.
희망상가 1호는 영광군 단주리 392의 1 일원 영광단주 행복주택(300호) 내에 위치하고 있다.
공급유형은 1가지로 실수요자 대상으로 공급하는 일반형 상가 1호를 슈퍼 또는 편의점 업종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일반형의 경우 실수요자들을 대상으로 입찰을 통해 공급한다.
해당 상가 근방 인근 500m 이내 총 7개의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여건은 양호하다.
영광단주 LH희망상가 일반형 모집은 6월 10일 LH청약센터 전자입찰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 입점자모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1004)로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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