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젤란 미션,1990, 1992년도의 금성표면 지도에서 확인
나사의 남 캘리포니아소재 제트추진 실험연구소가 수행하고 있는 마젤란 탐사작업은 1990년에서 1992년 사이에 금성 표면의 지도 98%를 완성했는데, 이에 따라 금성의 가장 최근 모습의 자세한 이미지들을 수집할 수 있었다고 NASA는 밝혔다.
이번의 최신 발견은 마젤란 미션의 합성수지 조리개식 레이더로 2023년에 발견한 금성의 적도 부근 마아트 몬스이다. 이 사진으로 금성에서 가장 최근에도 화산 폭발이 있었다는 직접적인증거가 확보되었다.
오랜 기간을 두고 마젤란 레이다가 촬영한 이미지들을 비교 합성해본 결과 연구자들은 금성의 지하층에서 흘러나온 용암의 흐름이 폭발지점의 분화구를 채우고 분화구 밖의 경사면으로 흘러 내렸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마젤란 탐사선은 1989년 5월에 발사된 최초의 금성 전체 촬영을 위한 것이었고 금성에 관한 여러가지 새로운 발견을 추가할 수 있었다. 이 탐사 장치는 금성의 대기층에 돌입하면서 1994년 타버렸지만, 그 이후에도 데이터를 계속해서 수집하고 있다.
우주 과학자들은 그 동안 여러 행성의 내부 모양과 형성 과정, 인간이 살수 있는지 여부 등을 밝혀 내기 위해서 행성내 활화산의 활동과 변화에 대한 추적 조사를 계속해왔다.
최근 금성의 화산들에 대한 값진 정보의 발견으로 금성의 역사와 금성이 지구의 진화와 전혀 다른 진화과정을 거친 이유 등 더 자세한 정보를 알수 있게 되었다고 나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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