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리·칼갈이·분갈이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는 30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농소1동 호계문화체육센터 앞에서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자전거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접수는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접수가 많을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전거 수리는 바퀴 펑크, 튜브, 브레이크 등을 보수하고, 칼갈이는 과도, 식칼 등 1인당 2개까지 서비스한다.
화분 분갈이는 빈 화분에 초화류를 심어주는 서비스로, 빈 화분을 준비한 주민 1인당 1개만 가능하다.
또한 손가방 등 소품과 키링 등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플리마켓, 농소1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부스도 운영한다.
올해 OK 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이달부터 10월까지 8개 행정동에서 1회씩 모두 8회 개최 예정이다.
전체 일정은 북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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