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환 원인 규명·진단법 개발 등 성과 도출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2023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연보'를 발간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2008년부터 민간 인체자원은행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의료 연구의 주요 자산인 인체자원을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수집·관리·활용할 수 있는 연구 환경을 만들겠다는 목적이다.
이번 연보에서는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의 인체자원 수집과 활용성과 등을 다뤘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117만명의 인체자원은 질환 원인 규명 및 진단법 개발 등 5041개 연구과제에 활용됐다. 또 논문, 특허 등 2053건의 연구 성과를 도출하는 데 기여했다.
이 책자는 전자파일로 국내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며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과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앞으로도 국내 민간 인체자원은행의 성장과 국내 보건의료 연구 및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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