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봉화서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등록
2024/05/26 08:24:30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연기가 솟구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영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영천시 및 봉화군 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28분께 영천시 금호읍 황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12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주택(96㎡) 1동, 냉장고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6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오후 1시 1분께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 42분만에 진화했다.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주택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불은 주택(76㎡) 1동과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추산 13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이 시간
핫
뉴스
김태리 대형 방송사고 …SBS연기대상서 "MBC"
김준호 드디어 프러포즈…김지민 어머니도 눈물
이현이 "고수 닮은 꼴 남편, 얼굴 보고 결혼"
전여옥, 日 공연 김윤아 저격 "방사림으로 바꿔라"
이지혜·문재완 잦은 다툼에 결국 상담까지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박진영, 9세연하 부인과 붕어빵 두딸 공개
세상에 이런 일이
경찰 도운 슈퍼맨?…망토 걸친 남성 정체는(영상)
트렁크에 시신 유기한 男…구글 '거리뷰'에 찍혔다
베개 들었더니 똬리 튼 뱀이…팔에 남은 이빨 자국
오토바이에 '엎드려 타'…목숨 건 곡예 주행(영상)
여동생 시아버지가 "내 스타일, 한 번만 하자"…팔 잡고 모텔로
메뉴
실시간 뉴스
톱기사 히스토리
섹션별 뉴스
지역 뉴스
포토
오늘의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