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홍보 행사에는 이상훈 농협밀양시지부장, 경남농협 임직원과 경상남도 세정과 직원 등이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농산물(무안고추 등)을 축제현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나눠주면서 고향사랑기부제 및 경남 우수농축산물 답례품 홍보도 같이 진행했다.
조근수 본부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려 도농상생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게 앞으로도 경남농협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법인 제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고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의 30% 내에서 지역특산물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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