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글로벌실용예술학부가 교내에서 'Music(뮤직) & Artist Festival(아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우송대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주최로 내달 7일까지 총 8회가 열린다.

지난 21일 열린 공연에서는 우송정보대 글로벌실용예술학부와 우송대 미디어아트 트랙의 음악, 댄스전공 학생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했다.

 우송대 미디어아트 트랙 댄스전공의 4학년들은 직접 안무를 한 작품을 선보였고 우송정보대 실용음악 전공 학생들은 기존곡을 편곡, 자신들의 작품으로 소화했다. 솔브릿지 국제경영대 외국인 유학생들은 '케이 팝'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듯 에스파(aespa)의 ‘드라마’와 블랙핑크의 ‘Pink Venom’을 멋지게 공연했다.

 ◇우송정보대 간호학과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우송정보대 간호학과는 22일 교내에서 이달영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3학년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본받아 일생을 전문 간호인으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행사이다.

3학년 80명은 촛불을 밝혀 들고 '일생을 의롭게 살며 환자들에게 사랑의 실천과 봉사를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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