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 '40대 여성 시신'…일상복 착용

기사등록 2024/05/23 09:20:54 최종수정 2024/05/23 09:30:41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2일 오후 8시57분께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 앞바다에서 40대 여성 A씨가 백사장으로 떠밀려 온 것을 인근 시민들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발견 당시 A씨는 일상복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해양경찰서는 A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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