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위원장 "불합리한 규제 개선할 것"
유통위원회는 대한상의 산하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유통현안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현재 유통업계 권익향상과 경영애로 해소 및 정책건의 등의 경영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유통위원회 위원 임기는 2년이며, 신세계,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GS리테일, BGF리테일, 아성다이소 등 유통업계 CEO 4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준호 신임 위원장은 "유통기업 활동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유통산업 미래 어젠다 발굴 및 정부 가교역할을 통해 유통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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